2021. 2. 15. 15:41ㆍ연예계에 대한 고찰
다소 귀여웠던 여성 방법사에게 '방법' 당한 최초의 남성 배우 '최병모'. 잔인하게 몸이 비틀려 죽는 신이 인상적이 었던 tvN 드라마 '방법'을 기억하실까요?
이번에는 아리따운 남규리에게 가상범죄프로그램 VCP라는 것으로 호되게 당할 남성으로 기록되지 싶은 같은 tvN 드라마 '더 페어' 주연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최병모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더 페어’(극본 추현정/연출 민정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2021’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
올해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신인 작가들이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해 완성한 웰메이드 작품들로 차별화된 재미와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그 중 ‘더 페어’는 새로운 형벌 제도인 가상범죄프로그램(VCP)을 통해 일곱 번의 살인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범인을 단죄하려는 주인공의 정의실현극.
극 중 최병모는 전 교도관이었으며 현재는 재소자의 상담 및 교화를 진행하는 리본 센터 센터장 ‘남주철’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최병모가 맡은 ‘남주철’은 범죄자도 인간이기에 범죄자의 교정은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존중이다고 주장하는 인물로, VCP 교정을 반대하며 맞서는 용감하고 짙은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 묵직한 존재감을 소유한 캐릭터.
이에 반대 측 입장에 있는 희선(남규리 분)과의 대립관계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최병모는 지난해 tvN ‘방법’, tvN ‘악의 꽃’,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간호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미션 파서블’ 등으로 연이은 행보를 이어가며 매 작품마다 선악을 오가는 비주얼과 짜임새 있는 촘촘한 감성 연기로 캐릭터와의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여줬던 그가 단막극 ‘더 페어’에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2021>는 2021년3월 3일 밤 12시에 반영될 예정이라니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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