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사회풍자 포스터 시리즈 '삼권분립은 개가 물어갔나?' 편 공개 및 해석

2021. 2. 10. 10:31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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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사회풍자 포스터 시리즈 김명수 대법원장 편

젊은 오빠 오상종 단장의 자유대한호국단의 사회풍자 포스터는 매번 나올때마다 헤드라인 제목부터 감각있는 디자인까지 인상적인 하나의 아트로 승화하고 있으며 많은 애국우파분들이 좋아라하는 짤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유대한호국단 포스터의 제목은 "삼권분립은 개가 물어갔나?". 제목을 보고나니 진짜 개가 물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포스터에 담긴 장치적 의미를 해석하자면 개인적인 견해는이렇습니다.

포스터의 초록색은 '헐크로 대변되는 사람의 이중성'을 상징.

포스터에 나온 김명수 사진과 글씨색깔을 헐크의 이중성을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한 것에 주목해 봅니다.

헐크라는 헐리우드 히어로 캐릭터는 평소에는 얌전한 박사이지만, 흥분하면 초록색몬스터 헐크로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합니다.

김명수의 이중성...물론 사람은 누구나 이중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이중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는 사람 개개인이 다 틀린게 '사람의 인격'입니다.

제가 포스터를 보며 순간 소름이 돋았던 감성을 독자 여러분들도 느끼셨을까요?

자유대한호국단 사회풍자 포스터 시리즈를 만드는 젊은 애국우파청년들의 실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편도 공개되면 소개해드릴게요.

포스터에 인용된 기사들은 가짜뉴스 전파를 막기위해 진짜뉴스 공신력 있는 매체에 소개된 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임성근 판사의 사표 수리 거절 이유(임성근 판사의 변호사가 공개한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대화 녹음내용)

"민주당이 임성근 판사를 탄핵하겠다 설치고 있는데 임성근 판사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정상적인 사임을 시켜버리면 더이상 민주당이 탄핵 애기를 꺼낼 수 없고 그로 인해 자신이 욕을 먹게되니 사표 수리를 못하겠다"

탄핵하자 설치는데 사표수리 못해, 김명수 녹음 들어보니 (출처: 중앙일보 2월4일 개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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