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패러디 떴다, 센과 칩히로의 행방불명
2011. 1. 21. 21:10ㆍ연예계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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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19일 김포공항 입국장을 통해 들어오며 입었던 명품패딩과 얼굴이 그려진 비니(두건처럼 머리에 딱 달라붙게 뒤집어쓰는 모자)의 패러디가 등장해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에 '센과 칩히로의 행방불명'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신정환씨의 귀국 패션을 만화 속 등장인물과 비교한 것.
원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만화영화로 국내에 개봉하여 큰 인기를 얻은 작품. 만화 제목을 패러디한 '센과 칩히로의 행방불명'은 신정환씨의 상황과 일치한다. 또한, 만화 속 도깨비의 모습이 검은 패딩에 얼굴이 그려진 비니와 똑같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이 만화속 도깨비의 얼굴을 신씨가 착용하였던 비니 얼굴로 합성하는 사진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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