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듀오 블랙퓨필(BLACK PUPIL) ‘할렐루야’ 발표. 차세대 리쌍, 에픽하이를 꿈꾸다
신인 힙합듀오 블랙퓨필(BLACK PUPIL)이 싱글 앨범 ‘할렐루야’로 데뷔한다. 수년간의 준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해온 끝에 다소 무거운 콘셉트로 첫 곡을 선보였다. 이는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서기 전, 데뷔곡에서만은 자신만의 신념을 담고자 했던 노력이라 전한다. 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유행에 따라 변하지 않는 고집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 블랙퓨필 마타도어(MATA DOOR), 수파블랙(SUPA BLACK) (사진=블랙퓨필 인스타그램)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6개월이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단순히 카메라를 보며 랩을 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아닌 ‘할렐루야’라는 곡을 해석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프로듀서는 보이스 코리아 출신 ..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