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대한 고찰(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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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부스터 아이유, 노래 못 불러 '음치 굴욕' 과거사 화제
싱글앨범 '좋은날'에서 3단 고음처리로 3단 부스터란 별명을 얻은 아이유가 과거 음치였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 날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 놓았다. 어린시절 노래를 부르기 좋아해 노래를 부르면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었다고 전했다. 아이유 가족들은 "지은이, 너는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음정을 맞추는 것일 뿐이다."라고 굴욕의 일침을 가한 것. 가족들의 한마디에 상처받은 아이유는 이 때 부터 노래방을 다니며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솔직히 밝혔다. 과거 아이유는 JYP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등 노래경력으로 치면 부족함이 많지만, '좋은날'을 통해 고음 처리를 훌륭히 소화해 내었다고 높..
2011.01.17 -
아이유-김태우 가상부부 탄생. 삼촌팬들 "안돼요"
16일 오전 가수 아이유와 GOD 멤버 김태우가 홍대에서 커플모자를 쓰고 촬영을 하는 사진이 트위터상으로 퍼져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공식적으로 이별을 선언한 이후 새 커플 영입이 진행중인 상황에 벌어진 일이라 우결 새커플로 아이유와 김태우가 선택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던 것. 이번 촬영은 우결은 아니고 SBS에서 설특집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가상 커플로 데이트를 즐기게 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아이유는 15일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잘생긴 사랑은 안 좋아 한다. 잘생기면 현실감이 없고 내 것이 될 수 없기에 싫다."며, "남자는 얼굴보다는 매력있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 남자가 GOD 멤버 김태..
2011.01.16 -
'아이유와 판박이' K-리그 이세라 사진기자 "귀염돋네"
14일 이민정을 닮은 얼짱외모의 YTN 나연수 기자에 이어, 아이유를 빼닮은 사진기자가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의 인물은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 이세라씨로 스포츠 현장을 돌아다니며 맹활약 중이다. 이세라씨는 아이유를 빼닮은 외모와 귀염성으로 K-리그를 포함한 스포츠계에 두루 인맥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특히 축구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고민은 축구 시즌에 야구 취재를 가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고 밝혀 축구팬임을 인증했다. 올해는 꼭 FIFA 에이전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변 기자들은 그녀의 피부가 부럽다고 피부미인임을 알려 주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빼닮은 외모로, 선수들이 헛발질 할 것 같다", "귀염돋네", "얼짱보다 ..
2011.01.14 -
시크릿가든 패러디 꽃보다 시크릿 구준표와 김주원의 사랑
까도남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이민호)와 '시크릿가든'의 김주원(현빈)이 만났다. 바로, 꽃보다 시크릿이란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성애, 게이, 동성커플 사랑 논란 !!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것인가? 하지원(길라임)과 김현중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는데. 흥미롭네요.
2011.01.14 -
김희선 앞머리 내리고, 팬들 '귀요미!' 세븐은 버럭 화내?
13일 오전 김희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를 내리고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살이 좀 찐것같아 ㅠ 매우속상해요 ㅠㅠㅠㅠ"라며 사진을 설명해, 일부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으나 많은 팬들이 귀엽다는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김희선의 절친으로 알려진 세븐은 "살이찌긴요!!! 갈수록 더 어려져 가는구만!!! 애엄마 맞나효??"라며 역성을 내는 재미난 멘트가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마이티 마우스 정규 2집의 첫번째 싱글 "사랑이란" 피쳐링에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다.
2011.01.14 -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길라임 세쌍둥이 엄마된다
SBS 주말드라마 최종회 결말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었다. 드라마 제작진의 최측근들에 의해 '시크릿가든' 결말이 노출되어 화제다. 포탈사이트 '쌍둥이 카페'에 세쌍둥이를 구한다고 제작진이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이 세쌍둥이는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이 몰래 결혼식을 올린 3년 뒤에 태어나는 아기로 밝혀졌다. 김주원 엄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김주원과 길라임은 몰래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증인으로는 윤상현과 김사랑 커플이 초대된다. 영혼이 교체된 뒤 엘리베이터 사고당시의 20세로 돌아가, 현재의 기억을 못해 하지원을 알아보지 못해 애절한 사랑을 그렸던 지난회에 이어,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기억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오스카(윤상현)과 윤슬(김사랑) 커플 역시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으로 ..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