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3. 00:01ㆍ연예계에 대한 고찰
스크린으로 만나는 세계 최고의 클래식 콘서트, <서리풀 스크린 클래식>
스크린으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이 있다?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1월 18일, 서리풀 스크린 클래식 <202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1941년부터 매년 1월 1일에 열리는 유서 깊은 클래식 콘서트로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생동감 넘치는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세계적인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의 지휘자는 독일을 대표하는 크리스티안 틸레만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신년음악회의 이번 지휘는 독일을 대표하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는다. 틸레만은 2012/2013 시즌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악단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그는 브루크너 스페셜리스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슈트라우스 일가의 음악과 브루크너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루크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부터 틸레만과 빈 필하모닉의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녹음을 해오며 합을 맞춘 만큼 그 누구보다 생동감 있는 새해 첫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신년의 설렘과 새로움을 채워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1월 18일 상영
새해의 기대감이 가득 채워진 <서리풀 스크린 클래식>은 전석 2만원이며,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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