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부스터 아이유, 노래 못 불러 '음치 굴욕' 과거사 화제
2011. 1. 17. 00:35ㆍ연예계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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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앨범 '좋은날'에서 3단 고음처리로 3단 부스터란 별명을 얻은 아이유가 과거 음치였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 날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 놓았다. 어린시절 노래를 부르기 좋아해 노래를 부르면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었다고 전했다.
아이유 가족들은 "지은이, 너는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음정을 맞추는 것일 뿐이다."라고 굴욕의 일침을 가한 것. 가족들의 한마디에 상처받은 아이유는 이 때 부터 노래방을 다니며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솔직히 밝혔다.
과거 아이유는 JYP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등 노래경력으로 치면 부족함이 많지만, '좋은날'을 통해 고음 처리를 훌륭히 소화해 내었다고 높은 평을 받았다. 현재, 아이유는 '좋은날' 음반 활동을 마치고 드라마 '드림하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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