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제주개발공사 웹진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

2021. 4. 17. 18:35인터넷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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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주개발공사 웹진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

삼다소담 온라인 SNS 서포터즈 공개모집 그리고 발대식 개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는 사내외 소통 플랫폼의 일환으로 웹진 ‘삼다소담’을 운영 중. 

공사는 삼다소담의 홍보 첨병 역할을 할 리포터즈를 선발, 금일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동에서 리포터즈의 발대식을 진행.

도민 3명과 공사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삼다소담 리포터즈는 내년 3월까지 제주와 공사를 홍보하기 위해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

‘제주삼다수’  제주개발공사 웹진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 개최
1년간 제주와 제주개발공사 온라인 홍보 첨병 역할 예정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16일 공사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웹진 ‘삼다소담’에서 활약할 제2기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사 임시사무동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리포터즈로 선발된 도민 3명과 공사 직원 5명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선 삼다소담 웹진과 사보, 리포터즈 활동을 간략히 소개한 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리포터즈들에게 기자증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삼다소담 리포터즈는 내년 3월 말까지 1년 여간 제주와 공사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뛸 예정이다. 공사에서 발행하는 웹진 ‘삼다소담’의 월별 취재활동과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힘든 상황임에도 공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리포터즈의 활동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질 삼다소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소통의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웹진 ‘삼다소담’을 2019년 말 창간했다. 사보형식으로도 분기별 발간되고 있는 ‘삼다소담’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 직원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웹진과 사보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통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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