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위니아트 건대 대관계약서 전문 공개, '박정희 뮤지컬' 취소 손해배상 5억 고소하는 강용석 소장

2021. 2. 4. 11:21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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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위니아트 건대 대관계약서 공개

가로세로연구소 줄여서 '가세연'의 20201년 첫 문화 프로젝트인 대작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돌연 취소되며 건대 공연장 대관위탁회사인 위니아트와의 대관계약서 존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일 오전 가세연 유튜브 방송으로 강용석 소장이 출연해 박정희 뮤지컬을 맡아 진행해 온 뮤지컬컴퍼니에이와 위니아트와의 대관계약서 전문을 공개하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위니아트에 총 대관료의 거의 반인 계약금 3천만원을 입금하고 계약한 대관계약서 전문을 공개합니다.

박정희 뮤지컬 가세연-뮤지컬컴퍼니에이-위니아트 건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대관계약서 전문

언론사에서 건대와 위니아트에 취재하며 계약 자체가 없었다던 공연장 대관계약서, 대관신청서가 방송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위니아트 대표 직관이 찍혀있는 대관계약서, 위니아트 측의 명백한 거짓말 인터뷰에 언론사 기자들이 놀아난 거 같네요.

기자라면 가짜뉴스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팩트체크를 위해서 가세연 쪽에도 당연히 이 내용으로 물어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했어야 하는데요.

강용석 소장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회사도 있고, 압구정 거리에 있는 가세연 스튜디오도 있고 진실을 가리기 위해서는 이 큰 건물들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좌우를 떠나서 갑자기 공연 취소라고 통보한 위니아트 측의 가해자 측의 입장만을 다루며, 정작 많은 피해를 입은 가세연 시청자들과 팬들, 가세연 측은 아에 거들떠도 안보는 이런 취재행태가 요새 논란이 되는 가짜뉴스가 나오게 되는 한 배경인거 같아서 이렇게 전문을 공개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가세연 X 뮤지컬컴퍼니A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취소된 뮤지컬 박정희 포스터

뮤지컬 박정희 일주일 남겨두고 납득할 이유없이 계약서도 없다고 한 위니아트 측에 강용석 소장은 입금 계약금 3천, 예약되어 판매된 표값 2억5천, 배우들이 준비하고 만드는 제작비까지 해서 피해보상으로 5억 이상을 청구하는 고소를 예고하며 고소장을 내겠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뮤지컬 박정희에 세간의 많은 관심이 있었던 만큼 어떻게 이 이슈가 결론이 날지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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