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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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휴대폰에서도 페이스북 이용가능 하다는 군요.
세계적으로 실시간 소셜웹(Real-time Social Web) 서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 등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의 소셜웹 서비스라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국내 시장 진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에 있었던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을 통해 ‘소셜 그라프(Social Graph)’와 ‘소셜 플러그인(Social Plugins)’을 선보이며 모든 웹을 소셜화해서 페이스북 영향력에 두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 지사나 관련 인력이 전무한 트위터와 달리 페이스북은 한 국내 마케팅 메니저를..
2010.06.08 -
당신의 ‘착한 댓글’, 아프리카에 ‘희망’ 되어
5천원이면 아프리카 빈곤지역 4인 가족이 일주일 동안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1만원이면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이가 새 생명을 얻는다. 2만원원은 한 가족이 한 달 집세를 내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돈이다. 내가 무심코 쓰는 한 끼 식사가 아프리카엔 생존과 희망을 키우는 씨앗이 된다. 그렇지만 선뜻 지갑을 열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정기후원’이란 말이 더 이상 울림을 주지 않을 정도로 나와 사회가 메말랐거나, 혹은 무심하거나. 그렇다면 좀 더 쉽게 희망을 나누는 방법은 없을까. 댓글 한 번씩만 달아보자. 지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빈곤국 말라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블리와 굿네이버스가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에 급식소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접속해 응원..
2010.06.03 -
일본서 아이폰 잡았던 엑스페리아 X10, 한국서도 통할까
지난 4월 일본에서 아이폰을 누르고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이 SK텔레콤을 통해 이달 안에 국내에 출시된다. 일본 시장에서 보여준 저력을 국내에서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엑스페리아 X10은 지난 4월 초 일본 최대 이통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일본에 발매됐다. (NTT 도코모 공식 발표, 4월 10일)를 넘기며 뜨거운 데뷔를 치른 엑스페리아 X10은, 그 후 3주 동안 12만대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급기야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독식하고 있던 아이폰을 누르고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으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아이폰은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70%를 혼자 차지할 만큼,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상황이었다. 출시 한 달 만에 엑스페리아 X10은..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