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출시기념 이벤트 ‘G in the CLOUD’가 준비 미흡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LG전자는 ‘G in the CLOUD’라는 이름으로 오늘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설정에서 GPS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옵티머스 G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올린 사진과 동일한 좌표에 옵티머스G가 있으면 바로 당첨이 되며, 이러한 방식으로 200개의 좌표를 설정해 놓았다고 소개했다.

 

문제는 이벤트 당일인 오늘 아침에도 옵티머스G 홈페이지에는 관련 ‘G in the CLOUD’이벤트 정보를 볼 수 있는 메뉴가 보이지 않았다.

 

트위터 아이디 @hal****는 “도대체 옵티머스G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기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벌써 두명이 당첨되셨는데 전 응모자체를 못하겠네요.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곳 좀 가르쳐 주세요”라고 LG전자 트위터에 항의하는 등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기자 역시 이벤트 당일 아침 옵티머스 G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를 찾아 보았으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참여버튼은 찾을 수 없어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옵티머스G 제품 홈페이지에 정작 이벤트 정보와 소식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방문자들은 이벤트를 하는 지도 알 수도 없었고, 기자 역시 기사를 통해서 이벤트 소식을 접했다. 제품에 관심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했던 기존 소비자들은 제품 정보만 보고 참여의 기회는 뺏긴 셈이다.

 

LG의 전략 스마트폰이라는 이름만큼이나 광고 및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고객지향적인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kissthedat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2.07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사진=LG 옵티머스G 예약판매 광고 포스터)

 

LG전자가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인 옵티머스G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중인 가운데 광고포스터가 누리꾼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옵티머스G 예약판매 포스터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은 선글라스와 청바지를 입은 금발 여성을 배경으로 상단에는 'Next Generation Quad Core 거침없는 카리스마'라는 문구와 하단에 스마트폰 사진과 예약접수중이라는 안내를 하고 있다.

 

포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혹평을 쏟았다.

 

한 누리꾼은 "사진에 나온 여성의 금발과 관련 옵티머스G에 금발이 들어간 것도 아니며, 쿼트코어를 나타내기 위한 단추가 4개인 것도 아니고, 선글라스가 검정색이라는 것과도 연관을 찾기 힘들다"며 "광고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광고에 사용된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나온 사진은 외국 사진판매사이트에서 우리돈 1~2만원선에 판매 되는 이미지로 확인 되었다.

 

 

 

외국 사진판매사이트를 발견한 누리꾼은 "LG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전략 스마트폰인데 굳이 판매되는 이미지를 사야 했는지 의문이 든다. 사진을 가져다 써서 결국 옵티머스G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 생뚱맞은 광고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의 지적대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진을 이용하기 보다 옵티머스G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진을 직접 찍어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부제에 따른 큰 아쉬움이 남는다.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90년대 폴더폰 시절 광고디자인 같다는 평을 달았다.

 

글을 쓴 누리꾼은 "LG에서 많은 계열사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회심의 스마트폰이 이런식으로 광고를 하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광고 역시 정성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kissthedate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