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 현빈 트레이닝복 아이폰 케이스 화제

2011. 1. 10. 21:52I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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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김주원 역) 트레이닝복 원단을 소재로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 들여 만든 아이폰 케이스가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현빈 트레이닝복 원단으로 만든 케이스'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의 원단과 똑같은 스마트폰 케이스가 보였다. 사진 속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든 주인공은 ID '소잉맘'씨로 "아이들에게 시크릿 가든 현빈 트레이닝복을 만들어 주고 나서, 스팽글 원단이 남아 아이폰과 아이팟 케이스를 만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극중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유행어와 똑같이 손바느질로 작업을 해 손이 얼얼하다고 전했다. 이 스마트폰 케이스는 지퍼부분에 안단이 있어 액정이 다치지 않으며, 뒤에 카드 수납공간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케이스네요. 탐납니다.", "스마트폰이랑 카드 마그네틱선이랑 붙어 있으면 카드 불량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들고 다니면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Flicker DB, 소잉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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